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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문자에 부고 위로 문자로 답장 예시

by 소중하루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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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위로 문자

 

 

부고 위로 문자로 답장 예시

 

친구나 친척 또는 지인의 부고를 듣게 되면

몇초간은 멍하게 됩니다.

 

고인을 알고 있다면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되고

 

고인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고인을 보내야 하는 마음을 알기에

마음속에 슬픔이 가득해집니다.

 

 

부고 위로 문자

 

갑자기 받은 부고문자에

바로 조문을 갈수 없는 경우도 많을 것 입니다.

가까운 사이였음에도

시간과 상황의 이유로 못가는 경우도 많았고

바로 조문가지 못하고 마지막날 조문을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고 위로 문자라도 먼저보내서

위로를 하고 싶은데

기쁜소식이 아니라

쉽게 답장하기도 힘들고

어떻게 부고 위로 문자를 보내야 할지

고민이 많아서

부고 위로 문자로 보내기 좋은 예시 찾아보았습니다.

 

 

부고 위로 문자

 

 

조문 위로 문자

 

"평소 고인의 은덕을 되새기며 큰 슬픔을 위로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이 어떠한 위로의 말을 드린다해도 보잘것 없겠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석하게 사망하셨다는 가슴아픈 비보를 접하고 귀하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고 연락드렸습니다. 모친(부친)의 별세를 애도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 슬픔에 위로를 전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부고 위로 문자

 

조문을 못가는 경우

 

조문 위로 문자

"사정상 직접 조문을 가진 못했으나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고인의 각별했던 정을 떠올리며 삼가 조희를 표합니다. 참석치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의 마음을 멀리서라도 전하며 직접 조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들 때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렇게라도 고인에 대한 조의를 표합니다."

 

부고 위로 문자

 

부고 위로 문자 주의 사항

 

아무리 친하다고 하여도

조문 위로 문자를 보낼때는

아래 주의사항은 지켜주시는게 좋습니다.

힘을 복도아 주는 표현 삼가
(화이팅, 힘내, 괜찮아질거야)

이모티콘 사용 삼가
(ㅜㅜ 등 이모티콘)

과한 슬픔 또는 걱정 표현 삼가
(많이 힘들지?, 부담이 크지?, 너무 걱정된다)

 

부고 알림 문자를 받는다면

조문 위로 문자로 먼저 조의를 표하고

조문하여 위로를 해주시면 됩니다.

 

 

부고 위로 문자는 꼭 이렇게 보내야 하는건 아니지만

최대한 예의는 지켜서 부고 위로 문자를 보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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