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Eastern Europe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유람선 야경

by 소중하루 2016. 8. 17.
반응형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야경만큼은 꼭 보고 와야 한다.


야경을 보는 포인트중 하나인

야간 유람선을 이용하여 도나우강을 한시간 가량 돌면서

국회의사당 및 세체니다리 등 주변 야경을 편하게 구경 할 수 있다.


선착장은 미리 가서 표를 예매 하고 다른곳을 구경하고 오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유람선 선착장






유람선 선착장에 가면 선착장 번호가 붙여져 있고

선착장 마다 요금 및 시간이 다르다.

디너쇼를 즐길 수 있는 유람선도 있었지만

단지 구경만 하고 싶었기에 가장 저렴하고 가능 늦게 구경할 수 있는 선착장을 선택했다

21시 30분 마지막배를 탔다.

10번 선착장을 이용한다면 출발시간보다 일찍 가서 오른쪽 앞자리를 선점하면 좋은 야경을 볼 수 있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았고 구경하기도 상당히 불편한 가운데 앉는 바람에 사진찍기에도 불편했다.

반대편에 앉았다 하더라도 한바퀴 돌아서 오니 너무 걱정을 하지 말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