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요 뜻 의외의 노동요 형돈이와 대준이

노동요 뜻 의외의 노동요 형돈이와 대준이

 

노동요 뜻 의외의 노동요 형돈이와 대준이

 

 

노동요 뜻

 

일을 할 때 즐겁게 하고 여러명일 경우에 공동체 의식을 높여서 일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부르는 노래를 말합니다.

고깃배에서 부르는 뱃노래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구절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것이 어업 노동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동요는 그만큼 힘내기 좋기 때문에 개사를 하며 대학 응원가 등으로도 쓰이기도 합니다.

요즘엔 재택근무가 많아지기도 하고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일하는게 눈치보이지 않은 세상이 오다보니 노동요 뜻으로는 흔히 일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을 말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적당한 소음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에서 스터디를 하기도 하고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하기도 합니다.

머리로 생각을 많이 하는 작업을 할때는 오히려 조용함이 더 집중이 잘되고 작업 속도도 더 나는 편입니다.

하지만 문서작업이나 단순 작업 등을 할때는 오히려 지겹다 보니 신경쓰이지 않을정도의 음악을 들으면서 하기도 합니다.

특히 단순 작업 할때는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리듬을 타다보면 어느순간에 작업이 끝나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노동요 뜻을 알아보았고 유튜브에서 노동요를 검색해서 듣다보니 제스타일인 곡들이 많은 가수를 찾았습니다.

 

 

형돈이와 대준이!!

 

형돈이와 대준이 노래중 몇몇 곡들은 이전부터 좋아해서 듣고 있었긴 했지만 모든 앨범의 노래들을 들어볼 일은 없었습니다.

오늘 작업 중에 우연히 형돈이와 대준이의 앨범 전곡을 틀었는데 제 노동요로 딱이였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곡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도 은근 매력적인 곡이네요.

노동요로 듣기 때문에 가사까지 신경 쓰고 듣진 않았지만 가사도 신경써서 듣는다면 피식피식 웃음 나올일들이 많아서 작업이 안되실 수도 있습니다.

 

정형돈이 주로 작사를 하고 거기에 데프콘이 작곡을 합니다. 정형돈이 대충 문장을 주면 데프콘은 그걸 다듬고 다듬어서 멋진 곡을 만듭니다. 언뜻보면 데프콘이 작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정형돈의 아이디어나 컨셉등으로 작곡 영감등이 떠오를 수도 있기 때문에 둘의 시너지가 높다고 봅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노래를 들어보면 여태까지 나온 음악들하곤 많이 다르다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웃긴 노래를 만든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비슷하게 쏟아져 나오는 음악들 사이에서 개성 넘치는 음악이라고 생각 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데프콘과 정형돈이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뮤지션으로써 어디까지 영역을 넓힐지 기대가 됩니다.

 

 

Choice

아이유가 피쳐링 한 곡도 들어보세요.

 

이정도면 그냥 음악챠트 TOP10에도 들을 수 있는 정도 아닌가요?

 

 

 

 

중2 수학은 이걸로 끝났다

 

중학교 학부모를 두셨다면 이 곡은 어떠신가요?

잼있게 따라부르면 수학 공식은 덤으로 외워지는 노래 입니다.

중1, 중3 수학도 시리즈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당사자들도 라이브로 끝까지 못부른다는 무시무시한 노래 입니다.

아나운서 준비하시는 분들 도전해보세요. 

 

라이브로 못한다고 했지만 음악방송에서 라이브로 부르는데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형돈이와 대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