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ahBlah

워런 버핏 일본 5대 유통기업 주식 5%씩 구매

by 소중하루 2020. 9. 3.
반응형

워런 버핏 일본 5대 유통기업 주식 5%씩 구매

 

 

워런버핏/야후재팬

워런 버핏은 일본 증시를 보통수준에 못미치는 열등한 투자라고 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 일본 주식에 열광하는 분위기입니다.
투자가 '워렌 버핏'이 이끄는 미국 유명한 투자자인 버크셔해서웨이는 최근 일본 5대 무역회사 지분 5%를 모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스미토모, 미쓰비시, 미쓰이, 이토추)
지난 27일 거래 마감 당시 총 70억달러어치였던베팅은 1998년 버크셔 연차주주총회에서 버핏의 입장을 뒤집은 것이다.


워런 버핏은
"많은 일본 기업들의 수익이 좋지 않았다"
"자기자본 수익률이 매우 낮다"고 덧붙여 주주 지분 대비 순이익 비율을 언급했다.
"자기자본 수익률이 낮은 사업체를 소유해 부자가 되는 것은 극히 어렵다"
그는 "우선 싸게 사더라도."라고 덧붙였다.

 

 

워렌 버핏

워런 버핏은 장기적으로 이 기업들에 투자할 생각이며 최대 9.9%까지 보유 지분을 늘릴 수 있다고 했다.
5개의 기업에 대해서 전세게에서 합작회사를 만들고 있고 서로에게 이익이 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크셔 주임은 "시간은 가난한 비즈니스의 적이며, 위대한 비즈니스의 친구"라고 말했다.
그의 회사가 장기 투자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자본 수익률이 낮은 기업으로부터 멀리해야 한다고 했다.
게다가 버핏의 사업 파트너이자 버크셔의 찰리 멍거 부회장은 외국에서의 회사 문화를 판단하는 데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주주들보다 특정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에 더 신경을 쓸지도 모르는 사업의 예를 들었다.
하지만 멍거는 현명하게 향후 일본 투자에 문을 열어뒀다.
그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